[친환경 공정] 지속가능한 새로운 기술, GREENION™ ESTER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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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29회 작성일 2022. 10. 18본문
혁신성은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생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식회사 우드워드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인
GREENION™ ESTERIFICATION(친환경 고효율 에스터 화합물 제조기술)도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부터 시작되었죠.
R-COO-R' 구조의 에스터 화합물(Ester compounds)을
만드는 반응인 에스터화 반응(Esterification)은
원래 R-COOH 구조의 카복실산(Carboxylic acid)과
R'-OH 구조의 알코올(Alcohol)을 탈수축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반응은 물(H2O)을 빼는 반응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조한 조건 아래 진행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에스터 화합물은 가수분해(Hydrolysis)를 통해
곧 원래 구조인 카복실산과 알코올로 쉽게 돌아가곤 했죠.
따라서 가수분해를 막기 위한 촉매제가 필요했습니다.
일반적인 에스터화 반응은 주로
촉매제로 염화티오닐(Thionyl chloride) 또는
용매로 파라톨루엔설폰산(p-Toluenesulfonic acid) 등의
화학물질을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물질들은 폭발성을 가지는 위험물질로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가스(SO2)를 발생시키거나
톨루엔(Toluene) 등 잔류 케미컬 문제를 야기시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도 문제가 많았죠.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주)우드워드바이오의 독자적인 원천 기술 중의 하나인
GREENION™ ESTERIFICATION은 고품질의 에스터 화합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제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물을 빼는 기존의 제조법과는 달리
오히려 물을 더 하는 역발상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 이 획기적인 기술은
해수 구성성분인 알칼리금속계 염을 이용하여
염화티오닐 등의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에스터 화합물을 고순도 고수율로 얻어낼 수 있으며
생산과정에서 인류와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주)우드워드바이오는 이러한 친환경 공정법을 통해
생명과 환경을 지켜나가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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