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S 2022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후속 데모데이 “미래 농업 이끌 스타트업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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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최고관리자 CommentComment 0 ViewView 241 Date 2022. 11. 03본문
[2022.11.03 동아일보 기사 일부 발췌]
2022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후속 데모데이 “미래 농업 이끌 스타트업 오라”
차주경 기자 | racingcar@itdonga.com | 2022.11.03 16:42
[동아닷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15년부터 매년,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를 연다. 농업 스타트업의 등용문이자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돕는 지름길 프로그램으로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농식품은 물론 인공지능·푸드테크·그린 바이오·도시농업 등 미래 기술을 다루는 스타트업 어느 곳이나 지원 가능하다.
대상 수상 스타트업에게는 대통령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 스타트업에게도 국무총리상이, 우수상 수상 스타트업에게도 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입선 수상 스타트업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는다. 수상 상금도 500만 ~ 5,000만 원에 달해 스타트업에게 대외 공신력과 자금 모두를 안겨주는 프로그램이다.
<중략>
우드워드바이오의 기술력은 친환경 탈수축합반응이다. 식품 보존제와 물티슈, 화장품 보존제 등에 쓰는 살생물제 소재 ‘이녹실라’를 고효율·친환경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김갑용 대표는 이녹실라가 독성은 없으면서 방부 성능과 항균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한다. 이미 이들은 산후조리원용 물티슈 소재로 이녹실라를 공급 중이다. 우드워드바이오는 이 소재의 특성을 강화하고 안전성과 호환성을 높인 차세대 소재 a-이녹실라를 개발했다. 살생물뿐만 아니라 식품, 화장품과 의류 등 여러 방면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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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보기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3/116302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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